浮遊感(부유감) 가사 번역

2017. 10. 29. 23:45카테고리 없음


의역 오역 다분함


不安ばっか 運んだって 
불안함만 날라봤자

何の役に立つわけじゃないし 
어디 쓸 데도 없을테고

辛いなって ぼやいたって
힘들다고 칭얼거려봤자

誰の耳に届くわけでもないなあ 
누가 듣는 것도 아니겠지

既往ばっか 咎めたって 
예전 일만 탓해봤자

過去を変えられるわけじゃないし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닐테고

暗いなって 言われたって
"음침해" 라고 말했대서

性格まで責められたくはないなあ 
성격까지 비난받고 싶진 않아

今だって上手く生きられないのに 
지금도 제대로 못 사는데

将来なんて見据えられんから 
미래를 직시하라고 하니

躍起になって藻掻いてみるけど
기를 쓰며 발버둥을 쳐보지만

どうにも地に着かないな あぁ
어찌 해도 땅에 발이 닿질 않네 아아

抱く閉塞感[각주:1] 
안겨드는 폐색감

纏う倦怠感 
달라붙는 권태감

未だ成年は浮かれてたい 
나이만 성인이니 아직 들떠있고 싶은걸 

出たいなって 叫んだって 
나가고 싶다고 떠벌린들

動く勇気があるわけじゃないしなあ 
움직일 깡이 있을 리가 없고

今だって絶えず泳いでいるのに 
지금도 끊임없이 헤엄치며 버티고 있는데

休憩なんて息も継げんから 
휴식 따위 숨도 제대로 못 쉬니 

躍起になって藻掻いてみるけど
기를 쓰며 허우적거려 보지만

どうにも地に着かないな あぁ
어찌 해도 땅에 발이 닿질 않네 아아

何だって上手く生きられないのに 
뭘 하든 똑바로 살 수가 없는데

将来なんて考えなくちゃいけないんだ 
미래 같은 걸 꼭 생각해야만 해

ってまた足掻いてみるけど
라며 다시 허우적거리지만

どうにも地に着かないんだ 
어찌 해도 땅에 발이 닿질 않아

今だって絶えず泳いでいるのに 
지금도 끊임없이 헤엄치며 버티고 있는데

休憩なんて息も継げんから 
휴식 따위 숨도 제대로 못 쉬니 

躍起になって藻掻いてみるけど
기를 쓰며 허우적거려 보지만

どうにも手に付かないな 
어찌 해도 익숙해지질 않아



  1. 폐색감, 막혀 있는 느낌, 앞날이 보이지 않는 모양;앞길이 막막한 모양 (출처: 네이버 일본어사전)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