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82)
-
드림컾으로 <별과 꽃으로 만든 열차> 백업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8.07.03 -
드림 드래곤 커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8.03.31 -
합작 공개본
"달이 참 예쁘지. 밤바람을 쐬고 싶어서 경치를 보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연락해 버렸네. 올 거란 생각은 못 했지만." 머리가 아프다. 지끈거리며 쑤셔오는 골을 꾹꾹 눌러보았지만, 여전히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다. 가을밤의 차가운 공기가 폐를 저미듯이 스며 온다. 가슴이 답답하다. 너무 오랫만에 뜀박질을 한 탓일까? 심장이 미친 듯이 쿵쿵거린다. 너의 목소리는 이런 나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평온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얄밉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한참 무릎을 짚고 숨을 고르다 고개를 든 나는, 그만 너를 똑바로 바라보고 말았다. 튀어오르는 물방울과 거기 투영되어 아롱지던 빛무리, 졸졸 흐르던 분수의 물소리. 그리고 그 턱에 걸터앉아있던 너. 계절에 맞지 않게 얇디 얇은 캐미솔과 가디건 한 장 만을 걸치고..
2017.11.28 -
浮遊感(부유감) 가사 번역
의역 오역 다분함 不安ばっか 運んだって 불안함만 날라봤자 何の役に立つわけじゃないし 어디 쓸 데도 없을테고 辛いなって ぼやいたって힘들다고 칭얼거려봤자 誰の耳に届くわけでもないなあ 누가 듣는 것도 아니겠지 既往ばっか 咎めたって 예전 일만 탓해봤자 過去を変えられるわけじゃないし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닐테고 暗いなって 言われたって"음침해" 라고 말했대서 性格まで責められたくはないなあ 성격까지 비난받고 싶진 않아 今だって上手く生きられないのに 지금도 제대로 못 사는데 将来なんて見据えられんから 미래를 직시하라고 하니 躍起になって藻掻いてみるけど기를 쓰며 발버둥을 쳐보지만 どうにも地に着かないな あぁ어찌 해도 땅에 발이 닿질 않네 아아 抱く閉塞感 안겨드는 폐색감 纏う倦怠感 달라붙는 권태감 未だ成年は浮かれてたい 나이만 성..
2017.10.29 -
에밀리 락사스 (Emilie Raxas)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7.10.16